자! 이제 김장김치들 지긋지긋들 하시죠 ㅎ
저도 친정엄마가 주신 김치 아까워 고민고민하다 드뎌 황금 레서피를 찾았네요 ㅎ 쉬운데 참 어려운 김치볶음.
저만 그런가요? ㅎ
국물내는 멸치 있죠? 넘 큰거보다 중멸치가 맛나요. 머리.내장 뗀거 마트에도 있지만 전 드라마보며 다듬어요.그거 한움큼 팬에 들들 볶아 비린내 날리고~김치 반포기 가위로 숭덩숭덩 썰어 넣고 아무 기름이나 6큰술 때려넣고 들기름 4 큰술.미림 3큰술.설탕 2큰술 넣고 들들 볶아요~ 애들 멸치 보기 싫다하면 가루로 변신 시키는 센스 ㅎ
결국 비결은 듬뿍 넣은 기름과 조미료 역활을 하는 멸치.맛술이었다능..ㅎ
기름양이 많다구용? 노노.들기름은 약이에요
요즘 우리집 이거 한 국자에 밥비벼 3일째 딴 반찬 무용지물입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