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밥 양 250g 정도
(햇반이 약 200g이니 그것보다는 좀더 많이)
2. 다진 마늘 1ts, 대파 슬라이스 넉넉히,
올리브유나 마가린에 볶으세요. 저는 스틱 마가린이
더 고소하고 간간하니 맛있더라구요.
3. 마늘과 대파를 튀기듯이 노릿하게 볶아주세요.
그러면 향긋한 맛있는 냄새가 올라와요.
4. 이때 계란을 먼저 한알 까넣으세요.
밥보다 계란을 먼저 넣는 것이 비법이에요.
5. 계란이 70% 쯤 익었을 때 찬밥을 넣고 볶으세요.
(찬밥을 넣어야 고슬고슬해요)
6. 설탕 1ts, 다시다 1ts 을 넣고 볶다가 간이 부족하면 맛소금 간 조금 더
(저희는 조미료를 소량씩 사용해요. 건강에 무해하다는데 "맛있자" 주의)
7. 저는 천연 치자 가루를 조금 넣어 색을 입혔지만 없으면 패스해도 무방
8. 센불에서 충분히 볶아낸 후에 통깨 솔솔~ 마무리~
글쓰면서 다시 침 고이네요. 오늘 해먹어야겠어요.
이렇게 하시면 고슬고슬하면서도 파향 올라오는 맛있는 계란볶음밥 완성~
아이들도 잘 먹어요. 중국집 볶음밥 저기 가라할 정도^^
맘들도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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