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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프시면 저혼자 해나갈자신이 없네요

  • 2020-01-16 14:57:43
  • 루키85
  • 조회수 427
  • 댓글 6

최근에 임플란트를 저희집근처에서 5개월째 치료중이었는데 무릎수술도 하신다고 해서 그것까지 제가 챙기고 있어요 동서한테 도와달라하니 시큰둥하고 어머님앞에선 형님하면서 깍듯하게 하더니 전화로 하기싫은티 내길래 병원은 내가 알아서한다고 병원안와도 된다하니

형님이 병원오지마라해서 안간다는 핑계를

시어머니 까다로워서 식사도 병원밥 싫어하셔서 챙기느라 발동동 구르면서 바쁘게 했는데 동서가 속터지게 하네요

어머닌 동서가 계란삶아 시동생편에 보내도 잘한다하고 저한텐 아버님 오시면 밥사드리고 매일가서 드실거 챙겨드렸는데  시아버지 옷 좀 사드리라고 헉

시누이가 담주 오는데 며칠 있는다고 하는데 머리가 무겁네요 어쩜 동서는 말을 그리 잘하는지 할말없게 만드네요

동서는 제게 병원가서 할것도 없다는식으로 고생한단말한번 없네요

치과치료 몇달을 챙겨도 형님덕에 편하다는 말을 하는 동서 이젠 무섭기까지 하네요 시골서 한시간넘게 오셔서 치과치료하고 주무시고 가시던지 아님 식사하시고 갔어요

무릎수술도 어찌 요란한지 빈혈이 있어서 계속 어지러워해서 힘들었는데 아무도 힘든걸 몰라주니 답답하네요

어머닌 저때문에 동서가 안온다고 서운해하셔요 시누이는 좋게만 지내라하고 정작 힘들때 오지도 않구요

부모님 아프시면 저혼자 해나갈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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