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시월드톡

시어머니랑 육아문제..

  • 2019-09-25 11:24:08
  • 로끼
  • 조회수 11155
  • 댓글 13

다음달이면 돌안 아키 키우고 있는엄마에요

육아휴직은 1년은 내서 내년1월 5일정도면 복직을 해야대는데
애기를 낳기전에 시어머니가 봐주신다고 했는데

시엄마는 오랫동안 운동을 해오신분인데 제가 복직하면 오전에는 자기 운동을 가야대서 12시부터 봐줄수있데요

그러니 오전에는 어린이집을 보내라고 하세요
저는 솔직히 어린이집 보내는게 너무 싫거든요 아직 말도 못하는아기인데
어린이집 보내기가 너무 싫고 그래서 애가 좀더 커서 말도 할수있을때쯤 보내고 싶은데


어머님은 오전에 자기가 못보니 얼집보내라하고 얼집에 가야 사회성도 길러지고 어쩌구 어머님이 선생님 정년퇴직 하신분인데
?
저는 좀 짜증이 나서 어제 어머님한테 애 조금 커서 말할때까지만 어머님이 오전부터 저 퇴근할때까지좀 봐주시면 안되냐고
제가 마음이 안놓여서 출근못할꺼 같다고 그 사례는 제가 하겠다고 하니까.


자기 오전 운동못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된대요.. 운동을 몇십년 하신분이거든요..
하 근데 저는 이게 왜이렇게 섭섭하고 짜증이 날까요
다른 시부모님들은 손주 예뻐서 막봐주신다고 그러고 그런다는데


저희 시엄마는 보기 시른티가 너무 나고
어차피 복직 얼마안남았으니까.. 어머님도 애보는거 연습할
하루에 두시간반정도씩 와서 봐주시거든요


근데 두시간반 보는내내 기저귀한번을 안가신거에요


제가 오늘 나갔다와서도 보니까 어머님 기저귀 안가셨어요? 그랬더니

응 뭐 몇시간 안갈아도 상관없자나..그리고

기저귀 갈라고 치면 얘가 너무 난리처서 못갈겠다고..

이런식으로 말하시는데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구요..
제가 그전날도 기저귀 이렇게 오래안갈면 요로감염올수도 있고 애도 칭얼거리니까


항상 울면 기저귀부터 보시라고
그렇게 몇번을 당부했는데도.. 기저귀 안갈고 진짜 너무 속상해요
분유도 한번타서 먹이라고 했더니 젖병에 젖꽂지도 이상하게 꽂아서 먹였더라구요

도대체 어떻게 먹인건지...
진짜 어린이집도 애 유별나서 보내기 싫고 선생님들이 다 싫어할꺼 같아요

저희 아들이 잘울고 소리도 잘지르고 암튼 피곤한 스타일이거든요.. 하
시엄마는 오전은 자기 운동 포기못한다고 절대못본다고 그러고

그럼 12시부터나 봐줄수있는건데..
오전만 보는사람 따로 구해야되나요?

진짜 시어머니 왜케 서운하죠? 제가 어린이집 계속안보내겠다는것도 아니고
말하기전까지만 좀 보내자는건데..

어린이집 보내야 교육적으로도 더 도움대고 어쩌고''
이런게 왜 다 자기 편할라고 하는말같고


오늘도 외출해있는동안 기저귀 안간것도 자기 힘든일 안하겠다는걸로밖에 안보여요..
아니 남도 아니고 시부모인데 왜케 하는게 저모양인지

얼집 말못하는애 보내면 막 꼬집고 어쩌고 그런다는얘길 하두 많이들어서
아니 엄마인 제가 봐도 너무 힘든데..내새끼지만
남이 어떻게 애를 볼까 싶어서 그나마 믿을껀 시부모였는데..


시부모도 저러니... 저 어떻게 해야대요.
당장 1월이 얼마안남았는데
매일이 정말 답답하네요. 

'
  
댓글 13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베스트 시어머님 선물이 다시 내게로..... [7] 라하아 2019.11.12 1561
베스트 시부모님이 주말에 주신 빼빼로~ [2] 윤슬 2019.11.11 1583
163496 시월드톡 행주로 자꾸 아이 입을 닦아주세요~ [7]
N
써니햇살 2019.11.18 148
163378 시월드톡 시어머니 ㅠㅠ [5]
N
sun04556 2019.11.17 458
163132 시월드톡 시아버지의 빼빼로 데이 선물 ㅎㅎ [10] 뷰진 2019.11.15 856
163032 시월드톡 친월드톡은 없나요?ㅋㅋㅋㅋ [5] 뷰진 2019.11.14 932
163008 시월드톡 출산후 3.7일도 안지났는데 빌붙는 시... [11] 하랑예감 2019.11.14 1114
162750 시월드톡 힘든일이 있으니 보이네요 [9] 쑥이엄마 2019.11.12 1339
162676 시월드톡 시아버님때문에 스트레스.. [4] JJuyeonE 2019.11.12 1464
162597 시월드톡 어제 시댁다녀왔어요~ [3] 떠누맘 2019.11.11 1562
162434 시월드톡 시댁과식사때 쩝쩝소리....아~ [6] 푸른미소 2019.11.09 2016
162336 시월드톡 ㅋㅋㅋ며느리는 상석 시댁식구들은 바닥 [3] 환뚱 2019.11.08 2217
162085 시월드톡 시아버님 생신선물 [2] 코옹 2019.11.07 2390
162076 시월드톡 시어머니께서 사다주신.. 아이템~ [3] 또실맘 2019.11.07 2486
161982 시월드톡 시댁가는중~~ [3] 뷰진 2019.11.06 2657
161925 시월드톡 시험공부 끝나고 홀가분 한잔 [3] 주여니맘 2019.11.06 2593
161821 시월드톡 시어머니께는 비밀이닷~~ [5] 사과나무잠만보 2019.11.05 2919
161503 시월드톡 시부모님, 남편 다 똑같겠죠 [13] 준이맘@ 2019.11.02 3438
161344 시월드톡 시댁에 물건을 버리지 않으시네요 [6] 콩떡콩떡 2019.11.01 3612
160999 시월드톡 시댁가서 시누이 점심차려주러 가는길... [10] 나미미 2019.10.30 4316
160829 시월드톡 시부모님 댁 안마의자 [11] 삐야기엄마 2019.10.29 4321
160547 시월드톡 시댁 친정 부모님 생신 [7] 하나 2019.10.28 4532
160292 시월드톡 아무도 없는 시댁에 쳐들어가기ㅋㅋㅋ [11] 마뇨환이맘 2019.10.25 5144
160250 시월드톡 매일 부모님과 영상통화하는 남편 [13] 알콩달콩돼지 2019.10.25 5166
160241 시월드톡 귀여운 시엄니~ [6] 유니85 2019.10.25 4980
159911 시월드톡 우리 신랑이 힘들어 하고 사네요.. [3] 스고이 2019.10.23 5538
159909 시월드톡 시댁과 집 거리 30분~~ [10] 뚱시 2019.10.23 5473
159908 시월드톡 받기만 좋아하시는 형님네~~ [6] 주노준호 2019.10.23 5424
159705 시월드톡 시아버지가 이것저것 계속 [15] dance1987 2019.10.22 5848
159580 시월드톡 혹시..아이교육에대해 [14] 삼일새댁 2019.10.21 5807
159564 시월드톡 시부모님 이런 이벤트를 해주시네요 [6] 소희맘이 2019.10.21 5893
159301 시월드톡 종교가 다른 시어머니 [15] 삼일새댁 2019.10.18 6406
159143 시월드톡 시어머니의착각 [13] 너구리맘 2019.10.17 6804
159105 시월드톡 시누가 같은 아파트로 이사온데요 [14] 쌍둥이맘 2019.10.17 6763
158911 시월드톡 첫 김장일 [3] 백미 2019.10.16 6715
158748 시월드톡 이제 슬슬 김장이 우리 발목을 잡나요?? [9] 콩깍지부부 2019.10.15 6974
158667 시월드톡 김장날짜확정!! [13] 유니85 2019.10.14 7210
158260 시월드톡 장모 수술입원 Vs. 시어머니 생신날 [10] 꾸꾸뀨뀨 2019.10.11 7893
158232 시월드톡 먼저 시집온 나이많은 아랫동서 어렵... [9] 쪼꼬밍쪼꼬 2019.10.11 7918
158069 시월드톡 안녕하세요 시어머니생일선물 [5] 희맘미 2019.10.10 7993
157956 시월드톡 김장 [7] 유니85 2019.10.09 8086
157575 시월드톡 시어머니의 따뜻함!! [8] 사랑스러원 2019.10.07 8505
157556 시월드톡 부모님 환갑때 뭐 해드리나요? [16] 행복이의봄 2019.10.07 8589
157272 시월드톡 시어머니 1박하시는데 뭐해먹음 좋을... [7] 곰션 2019.10.04 9005
157191 시월드톡 어제 국경일이어서 오늘이 마치 월요... [6] 윤남매엄니 2019.10.04 9036
156773 시월드톡 분가하자했더니 되려 화내는 남편 [11] 꽁꽁이 2019.10.02 9879
156568 시월드톡 어머님이 싸오신 밑반찬~~ [10] 흰꽃 2019.10.01 10082
156377 시월드톡 시어머니랑 단둘이.. 초밥집 [8] 고등어냥 2019.09.30 10333
156367 시월드톡 이번에 .. 아시는분께 인사가는데.. [8] 삼일새댁 2019.09.30 10164
156247 시월드톡 남편도 시월드 맞죠? [6] eucalyplove 2019.09.28 10431

맘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