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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톡

그건 싫은데..ㅠㅠ

  • 2019-09-24 02:00:41
  • 러블리도도
  • 조회수 11369
  • 댓글 14

시어머니 정년퇴직하시면 

직장사라지니 남편이 아이 등하원 도움받으며

용돈 드리도 싶어해요..ㅎ

육아를 도와주시는게 아니라

등하원 도우미 식으로 집안일 아무것도 안도와주시고

등하원만요..

아이들 준비는 다 제가 하고

먹는것도 다 제가 준비하고

실제로 등하원 도우미 쓰는 것 처럼요..


가까이 전세집 얻어드려서 거기서 생활하시면서 등하원 도우미

해주시면서 용돈하시라구요...

근데 어머님 집 전세주기 싫으시다고

남에게 집 빌려주는게 싫으셔서...

그냥 저희집에 방을 하나 달라고 하시네요

주중 있고 주말에 집으로 가신다고요..


어찌되었든 같이살면 트러블이 생기게 되어

저는 애초에 같이 사는건 아니라고 몇번이나 말했어요..

남편은 잠깐인데 어떠냐고...

직장생활하면서 집안 정리 이런것도 

신경 잘 못쓸텐데

시어머니 눈치 보면서

집에와서 피곤하게 정리하다보면 제가 미칠것 같아요


많이 잔소리 하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 터치하시는데

주중만이라지만 같이 사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주변에 트러블도 많이 받고

가까이는 살아도 같이 사는건 아닌거 같은데

남편에게 이야기해도 이해를 못해주네요

친정엄마랑 시어머니는 너무나 다른데 왜 이해를 못할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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