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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톡

정말 싫은 시댁!!!

  • 2019-07-09 10:59:47
  • 프로그비트
  • 조회수 16868
  • 댓글 6

정말이지 마음을 다잡고 다잡아 보려고 해도

정말 안되는게 있나 봅니다!

사람을 이렇게 미워하면 안되는데 너무 시댁이 싫습니다...

시모가 정말 마음속에 있는 말을 나한테 내 비치고 안좋게 말을해도

그래 내가 참자 ~! 어른인데 ~!

아랫 사람인 내가, 어린 내가 그러려니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려 해도

가끔씩 사람 맘을 확 뒤집어 놓습니다.

아가씨도 한명있는데 이 아가씨에 대해서 애길하라고 하면

철이 없을뿐더러 지 방청소도 안하고 집에서 집안일 거들지도 않는 애가

나 만나면 가끔씩 나 들으라고 돌려가면서 나한테 한마디씩

열받는 말을 내뱉곤하죠!~ 참나~ 한살 많으면서....

그래도 참아야지 어쩌겠습니까..

요번 추석날도 우리 신랑이 외아들이라서 며느리가 저 밖에 없습니다.

음식을 만드는데 작은 어머님도 안오시고 아가씨도 전날 일하기 싫어서

작은 어머님 집으로 가버리고(늘 이런식이니깐 아예 신경도 안씁니다)

저 밖에 없어서 우리 신랑이 전 잘 부친다면서 저를 도와주었더랬습니다.

시모가 벌써 안좋은 표정을 짓더군여!(이런거 많이 샘내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원래 저러시니깐 생각하고 신랑 보고 하지 말라했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전을 못 부치는 관계로 몇개 하다 실패해서

내가 다 했습니다...

명절이 점점 다가오는데.. 2달 남짓... 벌써부터.. 숨막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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