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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부모님의 돈타령

  • 2019-06-04 08:09:07
  • 앵콜요정
  • 조회수 17920
  • 댓글 7

이런걸로 부모님과 부딪히게될줄은 꿈에도몰랐네요
 결혼식 축의금으로 대출 받았던거 갚고 이래저래 썼네요.

신랑을따라서 타지로 온 저는 지금 현재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전이라서 백수이죠.

하지만 제 용돈이라도 마련하기위해서

동네에서 단기 알바를하고있어요.


신랑 카드를 받긴했지만

힘들게 혼자일하는 신랑의 모습이 안쓰러워

될수있으면 카드안써요.


가끔 마트가서 반찬거리나 이런거살때 쓰고 저만을 위해선 잘 안쓰려고하지요.

그런데 진짜 요즘 부모님이 너무 답답해요.


5월달에 어버이달&친정부모님 결혼기념일&시어머님 생신이 있다보니 지출이 좀 많아서 신랑이랑 바짝 조이자했거든요.


용돈도 많이 드리진못했어요~

한분당 10만원씩드리고 찾아뵈서 저녁사드렸어요.


5월 큰행사들이 지나고 엄마가 그러시더군요.

다른집 사위들은 용돈얼마주고 금시계도 사줬다하시는데

이건 본인 사위랑 비교하시는것처럼 들렸고

엄마한테 저희 집안사장을 말했죠.

거의 오빠 혼자 벌다시피하고 내 용돈까지 챙겨주는데

제발 그런거 비교좀하지마시라고 했다가

한동안 삐치셔서 연락도 안하시더라구요.





몇일전에 부모님 부부모임에서 3박4일로 제주도 다녀오시는데

제가 돈을 아껴야되는 상황이니 남동생 30 저 20해서 50을 드렸어요. 알고보니 신랑도 별도로 20을 줬더라구요.

그런데 또 비교질 그 놈의 비교질

사위가 50만원 줬다느니 등등.


진짜 내 부모님이지만 너무 싫어서 전화도 확 끊어버렸어요.

엄마아빠는 사위가 돈으로밖에안보이냐고.


남동생이 장가가서 이딴 대우받으면 좋겠냐고 뭐라했네요...


그랬더니 부모님은 저보고

신랑돈이 니돈인데 왤케 눈치보냐며 되려 저보고 답답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정말 할말을잃었어요.

그리고 오늘 또 일이 터졌네요.

아버지가 7월에 친구분들과 중국가신다면서 140만원이라며

저, 엄마, 동생이 돈을보태주기로

부모님들끼리 정하시고 통보를하시더라구요.

언제는 얼른 돈모아서 갚으라고해놓으시곤

어디가시거나 뭐 갖고싶으시면 O서방한테 좀 달라그래~~~

이러실때마다 정말 제 부모이지만 정이 떨어집니다.


맞아요.

솔직히 신랑 눈치도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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