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시월드톡

바람 용서하고 사시는 분~~ 극복 어떻게 했어요?

  • 2019-05-30 14:20:25
  • 혀기맘
  • 조회수 17933
  • 댓글 10

전에도  몇번 남겼는데
둘째 임신중 조산으로 조심할때 남편새끼
지 욕구불만으로 업소여자랑 자고
그 이후로 동호회여자랑 거짓말로 만나고 연락하다
걸려서 이혼하네마네 하다가


진짜 별일없었다 니가 싫어할까봐 말 안했다 다신 연락안하다고 하더니 몇년 뒤 또 연락한거 걸려서
추궁하니 쉬운 여자라 한번 잘려고 했다고
쓰고 보니 개쓰레기새끼네요
왜 사는지 싶죠?
저도 미칠것 같아요


맘은 이혼하고 싶은데 애들한테는 잘해요
그러면 애들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짓 하냐고 하겠죠
이 일은 저밖에 몰라요


다른 사람들이 볼때 남편은 아이들 사랑하고 저 많이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남자에요 다들 이런남자 없다하죠
저도 몰랐다면 참 행복했을텐데
전 그 이후로 우울증으로 병원도 가고 했고
남들이 보면 전 참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에요
근데 내면은 썩어가요


세월이 흘러 무던해졌다 생각하다가
꿈을 꿔요 그럼 또 남편이 바람펴요
욕을하고 악을 지르고 울다 깨요
그럼 전 또 남편 핸드폰을 뒤져요


잊어갈만하면 꿈을 꾸니 계속 남편이 바람피는 경험을 하는것 같아요
남편도 이런 절 알아요
첨에 이해해주는것 같고 미안해 하는것 같았는데
이제는 말은 안하지만 표정이 그만좀해라 하는것 같아서
제가 눈치를 보고 있어요


애들 생각해서 도저히 이혼은 못 하겠어요


애들은 그저 행복하것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저희 가족보면
애들이 진짜 사랑받고 사는 애들 같다하고
근데 전 점점 힘들어요 약이나 상담도 소용없는것 같아요


자살한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난 용기가없어 그냥 사는데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전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
  
댓글 10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81584 시월드톡 어머니가 사주시고 간..간식들.. [1] 래마마미 2020.04.22 660
181400 시월드톡 내가 키우는 청개구리~ [4] 동그으리 2020.04.20 286
181184 시월드톡 아직도 밥통에 밥이 많이 있는데 100... [6] 가성비언니 2020.04.17 615
181075 시월드톡 시어머니와 넷이서 카페로 직행~ [3] 체크하장 2020.04.16 456
181074 시월드톡 시어머니와 둘이서 카페로 직행~ [2] 체크하장 2020.04.16 476
181037 시월드톡 시어머니 생신선물 추천 [9] 만두킴 2020.04.15 678
180935 시월드톡 맨날 다른 며느리랑 비교하는 시어머니 [10] 나희맘 2020.04.14 835
180797 시월드톡 아가씨가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5] 홍아랑 2020.04.13 589
180775 시월드톡 고객의 고양이를 퓨마 서식지에 유기... [2] 달콩꿀 2020.04.13 357
180687 시월드톡 예비며느리 기 죽이려는 시어머님 [12] 하얀바다 2020.04.12 1700
180445 시월드톡 어머님 선물 드리려고 구입했어요 [6] 지율맘 2020.04.09 371
180321 시월드톡 아이들을 계속 비교하셔요 [4] 여준로또 2020.04.08 343
180212 시월드톡 잘하고싶은맘은 진심으로 굴뚝같지만 [5] 희망긍정 2020.04.07 676
180211 시월드톡 손이 넘 크신 시어머니땜에 이제 스트... [6] 잠자는숲속의 2020.04.07 605
180086 시월드톡 밀물이 되어 바다는 못봤지만..조개 ... [3] 원준맘 2020.04.06 262
179906 시월드톡 제사때다들 몇시까지 가시나요?? [6] 얼음공주 2020.04.03 479
179902 시월드톡 어머님 댁의 신문물...반반~ [8] 인철맘 2020.04.03 405
179766 시월드톡 먹고 싶다니 일단 해주신 배추겉절이 [5] 앵콜요정 2020.04.02 339
179579 시월드톡 마어마하게 대출받아 집을 사긴 했는데 [5] 돌싱파워 2020.03.31 1110
179578 시월드톡 대출받아서 신혼전세집 [5] 산이강 2020.03.31 116
179539 시월드톡 집콕 하다 확찐자 될듯 [6] 플로라공주 2020.03.31 274
179474 시월드톡 제가 심보가 못나서 그런걸까요? [6] 지적인엄마 2020.03.30 618
179370 시월드톡 시어머니전화하고오신다고하실때.. [6] mk314 2020.03.29 613
179352 시월드톡 목주름 고민이네요 [3] 좋은날ㅋㅋㅋ 2020.03.29 247
179205 시월드톡 시부모님이 사다주신 화장품... [8] 챤블리 2020.03.27 509
178932 시월드톡 아기 체온계 빌려달라는 시어머니 [10] 삐삐 2020.03.25 622
178920 시월드톡 딸기쥬스로 면역증강 했네요 [5] 분홍공주 2020.03.25 202
178561 시월드톡 간식 도시락 싸서 아이랑 뵈러 갔네요 [5] 혜교언니 2020.03.20 326
178438 시월드톡 센스있는 시어머니~ ㅎㅎ [8] 요미맘 2020.03.19 781
178435 시월드톡 양가모두홀어머니,시댁만용돈? [6] 꽃이예뻐 2020.03.19 776
178332 시월드톡 저는 정말 큰아들 작은아들 차별없이 ... [3] 초록이부부 2020.03.18 347
178330 시월드톡 시댁보다 더 못한 친정월드 [7] 네이연 2020.03.18 648
178214 시월드톡 조카돌인데요~ [3] 우씌 2020.03.17 249
178204 시월드톡 신랑과 출근하면서 싸웠습니다 [6] 기도비닉 2020.03.17 615
178165 시월드톡 친절한 자*씨 상차림 했어요 - 칠순상... [2] 깜찍마암 2020.03.16 269
178114 시월드톡 공원 한바퀴 마스크 쓰고 돌았네요. [3] 꽃소금 2020.03.16 213
177953 시월드톡 부모님 환갑때 뭐 해드렸어요? [5] 광복 2020.03.13 525
177869 시월드톡 시어머니 카톡 [9] 상아맘 2020.03.12 915
177868 시월드톡 시어머니 스트레스 장난 아니네요 [2] 향기나는나무 2020.03.12 654
177778 시월드톡 시댁근처에 사는것 [9] 유니네맘 2020.03.11 929
177674 시월드톡 시어머니 말, 신경쓰여요 [5] 전서방 2020.03.10 560
177002 시월드톡 산후조리 한달은 하던데.. [7] 다솜21 2020.03.06 437
176976 시월드톡 백일 집에서 간단히 하려는데 [3] 초여우 2020.03.06 225
176889 시월드톡 울 맘스회원님들..날씨가 춥지여.. [2] 보리밥먹자 2020.03.05 105
176626 시월드톡 제사모시는거요 [10] 백미 2020.03.03 550
176624 시월드톡 청소 간섭 시어머니 [9] 깜토 2020.03.03 486
176500 시월드톡 입맛없는 봄철..효도하기 함드네요 [6] 나희맘 2020.03.02 283
176312 시월드톡 부모님 차에 안전하게 블랙박스 바꿔... [5] 젠투 2020.02.29 185
176142 시월드톡 직장일 집안일 둘다 하기 너무 힘들어요 [9] 유쩡이 2020.02.27 398
176133 시월드톡 올해 곧있음 시엄니 환갑입니다 [4] 하윤이맘 2020.02.27 319

맘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