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시월드톡

시부모님의 손녀 대하는 태도

  • 2019-05-09 10:16:04
  • 아름맘
  • 조회수 18032
  • 댓글 9

돌 앞둔 딸내미 키우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만 올릴 게요.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1. 제가 제 딸 부르는데 못 들은 척 제 애를 안고 막 가시는 시어머니. 시부모님 모두 엄마아빠가 안 보이는 데로 애를 막 데리고 가십니다.

2. 제가 안 된다는 데도 먹을 걸 주시려는 시부모님. 애기가 만두 달라고 하니까 만두 주라고 장난 치시는, 본인이 다 마신 커피컵에 빨대 꽂힌 채로 애한테 주시는 시아버지, 본인이 먹던 자몽쥬스 먹이려는 시어머니. 카페에서 산 거였고, 남편이 먹어 보고 설탕 들어 있어서 안 된다는 데도 설탕 안 들었다고 한사코 우기셨습니다.

3. 울면 예쁘다고 울려보자는 시어머니. 남편한테 가는 척 해보라고, 우는 거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계속 간지럽히십니다. (정신의학적으로 안 좋다고 알고 있어요.) 아직 못 걷는 애를 서보라고 계속 세우시는 시아버지. 밥 막 먹은 애를 공중에서 뒤집으시더라고요. 저한테 오고 싶어서 팔 뻗는 아이를 힘으로 제압해서 못 가게 하십니다.

4. 졸린 애를 못 재우게 하고, 찌찌 언제 끊을 거냐고 하시는 시어머니. (저를 겨냥했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애착이 강해서 아직 수유 중입니다. 완모 아니고, 처음부터 혼합이었습니다.) 남편이 안으니까 애기가 잠들었어요. 남편이 저한테 얇은 이불 달라고 해서 제가 찾고 있는데 "설마 안 챙긴 건 아니지?" 하시더라구요.

이게 세 시간 동안에 전부 일어난 일입니다.
저희 애기가 순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참다가 밤에 울어요. 집에 와서 자다가 새벽 한 시까지 비명을 지르면서 울더라구요. 열 받아서 남편한테 소리 질렀습니다. (아가한텐 미안해요. 아가 본다고 계속 참았거든요.)

애기 재우고 친한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너희 시부모님 몰상식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남편은 제가 과민반응이라고 저한테 상담 받아보래요. 남편 보여주게 댓글 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9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45102 시월드톡 친정부모님 여행 후 시댁 선물 [11] 차예딴맘 2019.07.18 16196
144982 시월드톡 시어머니께 폭언을 듣고도 다음날 죄... [9] 뿐이맘 2019.07.17 16636
144887 시월드톡 술자리를 넘좋아하시는 시부모님.. [6] 아롱낭자 2019.07.16 16200
144088 시월드톡 정말 싫은 시댁!!! [6] 프로그비트 2019.07.09 16852
143618 시월드톡 결혼한지 5개월 됐어요.. [7] 하선 2019.07.03 16821
143606 시월드톡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분들께 잘해... [12] 숭222 2019.07.03 16519
143569 시월드톡 치앙마이의 투루칼라스 [0] 이문진 2019.07.02 16308
143467 시월드톡 이거 저 의심당한건가요? [14] 유쾌한씨 2019.07.01 17247
143466 시월드톡 시어머니와 며느리 [7] 봉봉 2019.07.01 16832
143240 시월드톡 시누이 딸이 제 지갑을 꺼내 돈을 빼... [11] 수용맘 2019.06.28 16911
143112 시월드톡 이간질 시키는 시어머니 [7] 수영맘 2019.06.27 16983
142930 시월드톡 시어머니랑 같이 살기 [10] 꾸꾸뀨뀨 2019.06.25 17633
142681 시월드톡 시아버지가 싫어요 [8] 호박신지 2019.06.21 17361
142599 시월드톡 출산직후 시댁에서 오시는거요 [7] 딱콩이 2019.06.20 17198
142364 시월드톡 자꾸 보고싶다는 시아버님.... [10] 리닝이 2019.06.18 17998
142237 시월드톡 남편의 과거.. [7] 뵹뵹이2 2019.06.16 17519
142047 시월드톡 형님과 차별하는 시모 [7] 굿와이 2019.06.13 17124
142041 시월드톡 시부모님 스트레스 [8] 뭉치코치 2019.06.13 17144
141877 시월드톡 학부모 상담 선생님께 사갈 선물 [7] 넉치 2019.06.11 17156
141749 시월드톡 가벼운 장애 가진 시누이 자꾸 맡기고... [4] 포토포토맘 2019.06.10 17121
141729 시월드톡 정신병자 시누이 [3] 파시 2019.06.10 17950
141571 시월드톡 종교가 맞지 않는 시댁~ [5] 밍디키 2019.06.07 17173
141439 시월드톡 오늘 시엄마랑 대판했네여 [5] 라다맘 2019.06.05 17762
141348 시월드톡 지긋지긋한 부모님의 돈타령 [7] 앵콜요정 2019.06.04 17762
140109 시월드톡 있어도 외롭습니다 [20] 건강한뽀뽀 2019.05.31 18331
139975 시월드톡 바람 용서하고 사시는 분~~ 극복 어떻... [10] 혀기맘 2019.05.30 17882
139950 시월드톡 저의 남편좀 봐주세요 [8] 사과나무여사 2019.05.30 17599
139937 시월드톡 남편이랑 싸운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9] 잉여신 2019.05.30 17527
139852 시월드톡 시댁의 종교..이제는 조금 힘들어요 [3] 스고이 2019.05.29 17394
139848 시월드톡 어머님이 보내주신 농산물 [2] 신선맘 2019.05.29 17554
139832 시월드톡 맞벌이 2인 가족 [6] 래마마미 2019.05.29 17301
139707 시월드톡 자꾸 집을 사지 말라는 시부모님~~ [8] 하느리맘 2019.05.28 17832
139576 시월드톡 집에있는 모든것을 시누이들 싸주는 ... [6] 잉규 2019.05.27 17397
139329 시월드톡 시댁지원이 당연한건가요? [4] 백미 2019.05.24 18297
139237 시월드톡 출산후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거 때문... [5] 빅쓰 2019.05.23 17758
139236 시월드톡 갱년기 시어머니 석류즙 괜찮을까요? [4] 더케이 2019.05.23 17407
139034 시월드톡 워킹맘 시어머니 등하원or 주말에만 ... [7] 세지맘 2019.05.21 17540
138942 시월드톡 어머님이 감자핫도그 세트를 사오셨네요. [7] 씨주 2019.05.20 17632
138923 시월드톡 시어머니댁 상가로 이사가는게 맞는 ... [7] 김효리 2019.05.20 17554
138768 시월드톡 시어머니가 말이 너무 많아요~ [3] yunina 2019.05.18 18009
138684 시월드톡 천사같은 내 딸에게 조기 유학을 권유... [2] 컹컹72 2019.05.17 17571
138668 시월드톡 시어머니랑 갈등 많으시나요 ? (긴글... [6] 수용맘 2019.05.17 17827
138562 시월드톡 독감인데 제사 참석하랍니다. [10] 챤블리 2019.05.16 17692
138499 시월드톡 시어머니의 그런 반응에 일일이 맞춰... [5] 금촌댁 2019.05.15 17646
138353 시월드톡 임산부는 이런 신발도 못신나요? (시... [16] 로빈훗 2019.05.14 18480
138259 시월드톡 회사까지 전화해서 역정내시는 시어머니 [7] 유니네맘 2019.05.13 17820
138258 시월드톡 시어머니 갈등. 돌잔치요 [5] 아름맘 2019.05.13 17961
138043 시월드톡 아기 가지고싶은 마음도 사라졌네요 [8] 고기굽는여자 2019.05.10 17908
137923 시월드톡 시부모님의 손녀 대하는 태도 [9] 아름맘 2019.05.09 18032
137825 시월드톡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찌할지 [4] 피이글렛 2019.05.08 17913

맘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