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입

지역쿠폰

시월드톡

바람 피우는 남편들의 4가지 징후

  • 2018-08-10 15:49:04
  • 벤떠블유
  • 조회수 28028
  • 댓글 0

그간의 제 경험으로 알게 된 외도의 전형적인 징후는 네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어요. 첫째, 외도하는지 가장 분명하게 알 수 있는 도구는 핸드폰이예요. 핸드폰을 늘 손에 들고 있고 머리맡에 핸드폰을 두고 새벽까지 수시로 들여다본다면 다른 상대가 생겼을 가능성이 60% 이상입니다. 배우자 핸드폰에 없던 비밀번호나 패턴이 걸려있다거나, 기존의 비밀번호와 패턴을 바꿔서 볼 수 없게 되었다면 이 가능성은 80%로 올라가요. 거기에 전화를 오면 방에 들어가거나 베란다에 나가서 받는다면 거의 90%라고 봐야됩니다. 연애상대와의 끊임없는 감정의 교류가 연애의 속성이니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핸드폰에서 가장 먼저 티가 나게 되어있는 거예요. 선생님 남편이 작은 아들과 같이 있는 거실에 있다가 전화가 오니까 베란다로 나가 받으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환히 웃으면서 통화했다면 외도일 가능성은 90% 이상입니다.

둘째, 주말외출이나 밤늦게 들어오는 거예요. 외도하는 사람은 회사일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물론 사실이 아니죠. 주말에 회사일로 나가는데 유난히 옷에 신경을 쓰거나 향수를 뿌리고 간다면 회사일로 나가는 건 아닌 거죠. 요즘은 회사들도 회식을 늦게까지 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회식이라고 하면서 새벽에 들어오거나 외박이 잦다면 이것도 심상치 않은 징후예요.

셋째, 평소 안 그러던 사람이 감정기복이 심해져 자주 짜증이나 화를 내거나, 집안일에 관심이 없고 종종 멍한 상태에 있다면 이것도 역시 외도의 징후예요. 외도를 하는 남편들이 안 들키려고 더 잘한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제 경험으로 보면 실제 상황은 이것과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외도상대랑 있을 때는 행복한데 집에 오면 그 행복감이 깨지기 때문에 짜증이 늘고 화를 자주 내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넷째, 갑자기 내 인생이 너 때문에 불행하다, 이렇게 살기 싫으니 이혼해달라고 하는 거지요. 이혼하자고 하면서 이유를 대는데 누가 봐도 얼토당토 않은 것들이예요. 선생님 남편이 기억도 안 나는 예전 일과 두 분과는 별 관계 없는 선생님 부모님의 잘못을 가지고 이혼하자고 한다면 외도사실을 숨긴 상태에서 조용히 이혼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이라고 봐야됩니다.



남편이 집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
  
댓글 0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2884 시월드톡 혹시 윗동서가 나이가 어린 분들은 호칭 [0] 공룡11 2019.02.19 20114
132882 시월드톡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 [0] 이윤디 2018.04.14 30177
132881 시월드톡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남성의 힘 [0] 얼음공주 2019.01.17 21684
132880 시월드톡 첫아이 낳고 잘 안되네요~ [0] 효준맘 2019.01.03 23099
132879 시월드톡 아이를 갖고싶게 마음을 바꿔줄수 있... [0] 젠투 2019.01.03 21619
132878 시월드톡 시도때도 없이 [0] 샴오정 2019.04.15 18373
132877 시월드톡 이런경우 임신되나요? [0] 알콩달콩돼지 2019.03.20 19458
132876 시월드톡 축하해주지못할망정 그게 할소리인가... [0] 밍밍앙 2019.03.12 19632
132875 시월드톡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0] 핸디 2019.03.06 19864
132874 시월드톡 임신 5개월차 관계들 하나요? [0] 뎅이 2019.03.04 20720
132873 시월드톡 2주에 한번 며느리집 [0] 콩깍지부부 2019.02.27 20093
132872 시월드톡 시어머니 생신상 [0] 첫우리애기 2019.02.27 20017
132871 시월드톡 배우자를 만날때, 이걸 염두에 뒀습니다. [0] 노랑병아리 2019.02.20 20281
132870 시월드톡 전 임신7개월된 산모입니다. [0] 잉여신 2019.02.20 20361
132869 시월드톡 솔직히 남편 반납하고 싶어요. [0] 라다맘 2019.02.12 21278
132868 시월드톡 시댁인데요.. 친정가신분 계신가요? [0] 효깅 2019.02.05 20740
132867 시월드톡 제사지내기 너무 부담스러워 [0] 라하아 2019.01.22 21126
132866 시월드톡 일자리는커녕 술만쳐드시고오네요 [0] 절므니 2019.01.16 21368
132865 시월드톡 남편술문제 [0] 창진희 2019.01.14 21501
132864 시월드톡 친구여자친구에게 스킨십 [0] 주키마미 2019.01.10 21983
132863 시월드톡 결혼 전에는 안 이랬는데.. [0] 모모둥이 2019.01.08 21782
132862 시월드톡 이틀 후에 관계를 맺었는데 [0] 원준맘 2018.12.31 22870
132861 시월드톡 솔직히 남편 반납하고 싶어요. [0] 보리밥먹자 2018.12.31 22112
132860 시월드톡 말을 해 보니까...알 수 있어요!! [0] 윤마미야 2018.12.11 22318
132859 시월드톡 남편이 바람필때... 이런다고 하네요~ [0] 노랑병아리 2018.12.11 22838
132858 시월드톡 시어머니의 불편한 카톡 대처방법 문... [0] 엄마가잘할께 2018.12.06 22716
132857 시월드톡 한바탕싸웠네요 [0] 쫑별이 2018.12.06 22730
132856 시월드톡 제가 조금만 잘해줘도 달려들까봐 잘... [0] 꿈나무어리니 2018.11.16 23862
132855 시월드톡 이정도면 서운해 하신진않겠죠? [0] 원츄유 2018.10.23 24372
132854 시월드톡 시어머니와 마찰..중간에서 미치겠어요 [0] 꽃소금 2018.10.08 24765
132853 시월드톡 꼭 말로 거부하지 않아도 기분 나쁘네요! [0] 알콩달콩돼지 2018.10.08 25139
132852 시월드톡 일주일 조금 넘게 각방을 썼는데요 [0] 콩콩이 2018.10.05 25596
132851 시월드톡 시댁과 너무 가까워서 힘들어요 [0] 광복 2018.09.18 25575
132849 시월드톡 바람 피우는 남편들의 4가지 징후 [0] 벤떠블유 2018.08.10 28028
132848 시월드톡 남편 화장실 앉아서 ,, 또는 서서 볼... [0] 놀이엄마 2018.08.10 27300
132847 시월드톡 정관수술 후 질내사정 임신가능성 [0] 난너조아 2018.06.11 31970
132846 시월드톡 브라질리언왁싱하면 위생적으로 좋은... [0] 아로미 2018.04.25 32386
132845 시월드톡 야동에 나오는 기구 써보신분~ [0] 지후맘스 2018.04.12 33175
132844 시월드톡 안녕하세요 결혼 2년 좀 넘은 한 여자... [0] 빵또아요 2017.05.25 41472
132843 시월드톡 남편과 부부 성관계를 가지기가 넘도 ... [0] 익명 2017.05.25 44850
132842 시월드톡 성질도 드럽고 게으르고 여자 자체를 ... [0] 다이아몬드 2019.02.11 20925
132841 시월드톡 이런식으로 해도 건강엔 문제가 없을... [0] 뭉치코치 2018.10.29 24216
132840 시월드톡 남편이 너무 밉지만 또 너무 사랑해요. [1] 미니골퍼 2018.10.16 25593
132839 시월드톡 시어머니랑 한달째 애기 안하는데요... [0] 알콩맘 2018.10.15 25260
132837 시월드톡 오늘도 올케랑 한바탕 [0] 얼음공주 2018.07.03 31031
132836 시월드톡 시월드에서 산후조리...산후풍이맞나요?? [0] 에브라 2018.09.27 25023
132835 시월드톡 시어머니 길들이기 책 있으신분~ [0] 핸디 2018.09.11 25597
132834 시월드톡 여자의 적은 여자 [0] 기다림 2018.10.18 24867
132833 시월드톡 가입인사 [0] 미리네 2018.07.12 27203
132832 시월드톡 야동 금지 [0] 커피사랑 2017.12.20 34026

맘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