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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는 남편들의 4가지 징후

  • 2018-08-10 15:49:04
  • 벤떠블유
  • 조회수 27999
  • 댓글 0

그간의 제 경험으로 알게 된 외도의 전형적인 징후는 네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어요. 첫째, 외도하는지 가장 분명하게 알 수 있는 도구는 핸드폰이예요. 핸드폰을 늘 손에 들고 있고 머리맡에 핸드폰을 두고 새벽까지 수시로 들여다본다면 다른 상대가 생겼을 가능성이 60% 이상입니다. 배우자 핸드폰에 없던 비밀번호나 패턴이 걸려있다거나, 기존의 비밀번호와 패턴을 바꿔서 볼 수 없게 되었다면 이 가능성은 80%로 올라가요. 거기에 전화를 오면 방에 들어가거나 베란다에 나가서 받는다면 거의 90%라고 봐야됩니다. 연애상대와의 끊임없는 감정의 교류가 연애의 속성이니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핸드폰에서 가장 먼저 티가 나게 되어있는 거예요. 선생님 남편이 작은 아들과 같이 있는 거실에 있다가 전화가 오니까 베란다로 나가 받으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환히 웃으면서 통화했다면 외도일 가능성은 90% 이상입니다.

둘째, 주말외출이나 밤늦게 들어오는 거예요. 외도하는 사람은 회사일이라고 핑계를 대지만 물론 사실이 아니죠. 주말에 회사일로 나가는데 유난히 옷에 신경을 쓰거나 향수를 뿌리고 간다면 회사일로 나가는 건 아닌 거죠. 요즘은 회사들도 회식을 늦게까지 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회식이라고 하면서 새벽에 들어오거나 외박이 잦다면 이것도 심상치 않은 징후예요.

셋째, 평소 안 그러던 사람이 감정기복이 심해져 자주 짜증이나 화를 내거나, 집안일에 관심이 없고 종종 멍한 상태에 있다면 이것도 역시 외도의 징후예요. 외도를 하는 남편들이 안 들키려고 더 잘한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제 경험으로 보면 실제 상황은 이것과 반대인 경우가 많아요. 외도상대랑 있을 때는 행복한데 집에 오면 그 행복감이 깨지기 때문에 짜증이 늘고 화를 자주 내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넷째, 갑자기 내 인생이 너 때문에 불행하다, 이렇게 살기 싫으니 이혼해달라고 하는 거지요. 이혼하자고 하면서 이유를 대는데 누가 봐도 얼토당토 않은 것들이예요. 선생님 남편이 기억도 안 나는 예전 일과 두 분과는 별 관계 없는 선생님 부모님의 잘못을 가지고 이혼하자고 한다면 외도사실을 숨긴 상태에서 조용히 이혼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이라고 봐야됩니다.



남편이 집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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