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오투오-전국네트워크

맘스카페

카페가입

지역쿠폰

시월드톡

오늘도 올케랑 한바탕

  • 2018-07-03 07:29:21
  • 얼음공주
  • 조회수 31032
  • 댓글 0

올케언니 때문에 속상하고 짜증나고.
제가 못되고 이기적인 건지 얘기좀 들어주세요.

저는 올해 49살의 주부예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시댁 얘기가 아니고 친정 얘기입니다.
친정 올케언니 때문에 창피하고 속상해서 시댁식구들 볼 낯이 없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시아버님 팔순잔치를 했습니다.
아버님이 청첩을 못하게 하셔서 아버님형제분들,조카들
어머님형제분들,조카들,그리고 직계 자식들과 손주들만
모여서 잔치를 했습니다.

식당을 대여해서 예약을 하고 우리지역 잔치에 빠지지 않는
음식은 따로 자식들이 준비를 하고요.

식당에 미리가서 접시에 담을 건 담고 준비를 했죠.
근데 준비를 하는데 저희친정 올케언니가 식당으로
들어오더군요.
놀랬죠.올케언니나 오빠 저희 친정식구들한테는 알리지
않았거든요.
시댁 다른 형제들 역시 친정이나 시댁에 알리지 않았어요.부담 된다고 아버님이 못하게 하셔서요.
근데 저희 올케언니가 큰조카까지 대동하고 나타나니까
동서형님,시누형님 시누이 시어머니.
전부놀랬죠.

제가 홀에 내려가면서 언니가 여기 어떻게 알고 왔냐니까
사장어르신 팔순이면 당연히 축하를 해야죠.
그러면서 신발을 벗고 음식 차리는 방으로 올라가네요.
조카도 맞선 자리에나 갈법한 정장에 머리며 화장까지
완전 신경을 썼더라고요.

올케언니한테 다들 사돈들한테 알리지 않기로 했는데
언니가 오면 다른 형제분들 입장은 뭐가 되냐고 여긴 어떻게
알았냐고 했더니 동네 미장원서 들었다네요.
제가 드라이 예약을 했거든요.그러면서 아버님 팔순 얘기가
나왔고요.


오빠네가 제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저희 동네가 좋다고 이런데 살아야 수준 높은 사람들하고
어울린다고 대출을 엄청나게 받아서 이사를 오더군요.
전 오빠네하고 별로 어울리고 싶지 않은데 올케언니가 자주
저희집을 드나들더군요.우리 애들한테 사촌누나들 소개팅좀 해주라고 볼때마다 조르고.
나중에는 올케언니가 저희 시누형님네 아들을 소개받으려고 그런다는 걸 알았네요.
시누형님네 아들이 레지던트예요.

제가 고모로서 나쁘고 이기적인가요?

'
  
댓글 0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2900 시월드톡 안한지 꽤 되가요 ㅠ [0] 엘린 2018.01.03 33800
132897 시월드톡 결혼11째 양육권 문의합니다 [0] kingbetty 1980 2018.10.21 24529
132893 시월드톡 프로페시아 탈모약 먹으면 발기부전?? [1] 데이지3308 2017.12.19 32960
132891 시월드톡 가입했어요~ [0] 꿀물1004 2018.05.15 29430
132889 시월드톡 교회제사 [0] salt 2019.02.08 20562
132886 시월드톡 와이프가 1순위가 아닌 이제 자식이 1... [0] 주여니맘 2018.09.06 25935
132884 시월드톡 혹시 윗동서가 나이가 어린 분들은 호칭 [0] 공룡11 2019.02.19 20114
132882 시월드톡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 [0] 이윤디 2018.04.14 30177
132881 시월드톡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 남성의 힘 [0] 얼음공주 2019.01.17 21684
132880 시월드톡 첫아이 낳고 잘 안되네요~ [0] 효준맘 2019.01.03 23099
132879 시월드톡 아이를 갖고싶게 마음을 바꿔줄수 있... [0] 젠투 2019.01.03 21619
132878 시월드톡 시도때도 없이 [0] 샴오정 2019.04.15 18373
132877 시월드톡 이런경우 임신되나요? [0] 알콩달콩돼지 2019.03.20 19458
132876 시월드톡 축하해주지못할망정 그게 할소리인가... [0] 밍밍앙 2019.03.12 19632
132875 시월드톡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0] 핸디 2019.03.06 19864
132874 시월드톡 임신 5개월차 관계들 하나요? [0] 뎅이 2019.03.04 20723
132873 시월드톡 2주에 한번 며느리집 [0] 콩깍지부부 2019.02.27 20093
132872 시월드톡 시어머니 생신상 [0] 첫우리애기 2019.02.27 20017
132871 시월드톡 배우자를 만날때, 이걸 염두에 뒀습니다. [0] 노랑병아리 2019.02.20 20281
132870 시월드톡 전 임신7개월된 산모입니다. [0] 잉여신 2019.02.20 20362
132869 시월드톡 솔직히 남편 반납하고 싶어요. [0] 라다맘 2019.02.12 21279
132868 시월드톡 시댁인데요.. 친정가신분 계신가요? [0] 효깅 2019.02.05 20742
132867 시월드톡 제사지내기 너무 부담스러워 [0] 라하아 2019.01.22 21127
132866 시월드톡 일자리는커녕 술만쳐드시고오네요 [0] 절므니 2019.01.16 21370
132865 시월드톡 남편술문제 [0] 창진희 2019.01.14 21501
132864 시월드톡 친구여자친구에게 스킨십 [0] 주키마미 2019.01.10 21983
132863 시월드톡 결혼 전에는 안 이랬는데.. [0] 모모둥이 2019.01.08 21782
132862 시월드톡 이틀 후에 관계를 맺었는데 [0] 원준맘 2018.12.31 22870
132861 시월드톡 솔직히 남편 반납하고 싶어요. [0] 보리밥먹자 2018.12.31 22113
132860 시월드톡 말을 해 보니까...알 수 있어요!! [0] 윤마미야 2018.12.11 22319
132859 시월드톡 남편이 바람필때... 이런다고 하네요~ [0] 노랑병아리 2018.12.11 22839
132858 시월드톡 시어머니의 불편한 카톡 대처방법 문... [0] 엄마가잘할께 2018.12.06 22718
132857 시월드톡 한바탕싸웠네요 [0] 쫑별이 2018.12.06 22731
132856 시월드톡 제가 조금만 잘해줘도 달려들까봐 잘... [0] 꿈나무어리니 2018.11.16 23862
132855 시월드톡 이정도면 서운해 하신진않겠죠? [0] 원츄유 2018.10.23 24372
132854 시월드톡 시어머니와 마찰..중간에서 미치겠어요 [0] 꽃소금 2018.10.08 24765
132853 시월드톡 꼭 말로 거부하지 않아도 기분 나쁘네요! [0] 알콩달콩돼지 2018.10.08 25139
132852 시월드톡 일주일 조금 넘게 각방을 썼는데요 [0] 콩콩이 2018.10.05 25596
132851 시월드톡 시댁과 너무 가까워서 힘들어요 [0] 광복 2018.09.18 25575
132849 시월드톡 바람 피우는 남편들의 4가지 징후 [0] 벤떠블유 2018.08.10 28028
132848 시월드톡 남편 화장실 앉아서 ,, 또는 서서 볼... [0] 놀이엄마 2018.08.10 27301
132847 시월드톡 정관수술 후 질내사정 임신가능성 [0] 난너조아 2018.06.11 31971
132846 시월드톡 브라질리언왁싱하면 위생적으로 좋은... [0] 아로미 2018.04.25 32386
132845 시월드톡 야동에 나오는 기구 써보신분~ [0] 지후맘스 2018.04.12 33175
132844 시월드톡 안녕하세요 결혼 2년 좀 넘은 한 여자... [0] 빵또아요 2017.05.25 41472
132843 시월드톡 남편과 부부 성관계를 가지기가 넘도 ... [0] 익명 2017.05.25 44850
132842 시월드톡 성질도 드럽고 게으르고 여자 자체를 ... [0] 다이아몬드 2019.02.11 20925
132841 시월드톡 이런식으로 해도 건강엔 문제가 없을... [0] 뭉치코치 2018.10.29 24216
132840 시월드톡 남편이 너무 밉지만 또 너무 사랑해요. [1] 미니골퍼 2018.10.16 25594
132839 시월드톡 시어머니랑 한달째 애기 안하는데요... [0] 알콩맘 2018.10.15 25261

맘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