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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난게 죄인가요..?

  • 2019-01-07 11:08:47
  • 도와주세요호
  • 조회수 12262
  • 댓글 0

안녕하세요! 23살 이른나이에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아직도 어리버리한 예비맘입니다

속도위반으로 부랴부랴 결혼하게 되서 같이 살게 된지 벌써 200일차 신혼이네요


뭐 지난 헤프닝이지만 제가 겪었던 일을 두서없이 적어보려구요 (아직도 눈치보는중이라..)


저는 처음에 남편쪽 어머님의 반대가 심했어요

이유는 사주...


제가 쥐띠고 남편은 저보다 7살 많은 뱀띠인데 저는 당연히 환상의 궁합일 거라고 생각했죠

근데 시어머니께서 유독 믿고계시는 사주보는 분이

여자가 기가 너무쎄고 더 잘난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남편을 만나면 인생을 망친냐는 이유였죠


처음엔 이해도 안됬고 내가 더 잘난거면 남편한테 더 좋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커서 별 생각없이 잘 만났지만

갈수록 시어머니의 강도가 심해지시더 군요


헤어지라는 카톡과(물론결혼전이지만)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셔서 그만만나라는 식의 전화통화가

거의 1년동안 지속되었어요


솔찍히 섭섭했죠

처음 저희 둘의 사주를 보시기 전까지만 해도 저를 그렇게 이뻐라 하시고 좋아하셨는데

사주한마디에 그렇게 변해 버리신게.. 드라마에서만 보던일을 왜 내가 겪고 있나 하는 마음도 컸구요


하지만 저희는 꿋꿋하게 사랑을 했고 뭐 결론은 속도 위반으로 결혼하긴 했지만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간혹 눈치를 주시긴 하세요

너가 그렇게 하면 남자 기죽이고 어쩌고~하시면서요 ㅠㅠ


그냥 결혼했으니 그려려니 아들 걱정이시겠거니 하면서 넘어가려하지만

저런 말씀 하실때 마다 아직 맘고생은 여전하네요


추가로 다른사주분꺼는 시어머니께서 절대 안믿으셔서 소용이 없었답니다


맘고생하면 태아한테도 좋지 않을까봐 걱정이네요.. 여러가지 조언도 좋고 충고도 좋습니다

나쁜말만 말고 뭐든 부탁드려요~

두서없이 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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