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

저희집 육아꿀템의 양대산맥!!

쏘서와 점퍼루예요~ 쑹이가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있는 곳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당 ㅎㅎ 엄마는 그동안 자유!!

쏘서는 4개월 중반?! 점퍼루는 5개월 중반부터 지금까지 잘 사용하는 아이템이라 쑹이엄마에겐 없어서는 안될 육아템이예요!!

1.쏘서

- 지금은 점퍼루에 꽂힌 쑹이덕에 살짝 찬밥신세긴하지만,

점퍼루에서 열심히 뛰고 지치면 쏘서에 장난감들을 쳐다보더라구요~

아무래도 점퍼루보다는 쏘서에 다양한 장난감들이 많기때문에 쑹이가 좋아하지않나해요~ 그래서 치우지 않고 번갈아 사용하고 있네요 ㅎ 

요렇게 앵무새 머리를 잡아 흔들흔들하며 놀기도하고

악어 등딱지가 제대로 붙어있는건 정말 싫어하는 쑹이는, 엄마가 올려주면 제빠르게 떨어뜨려요 ㅋㅋ (좀더크면 누르고 놀겠..죠?!)

원숭이돌리기는 아빠한테 배워서 요즘 제법 잘 돌리기도하고, 엄마가 옮기는걸 알려주니 가끔은 원숭이들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기도해요^^

2.점퍼루

- 쏘서에서 놀던 쑹이가 친한 언니네 놀러가서 넘 잘놀길래 들여준.. 지금은 백만돌이 쑹이의 체력을 방전 시키는.. 즤집 아이템이예요!!

점퍼루에서는.. 음.. 그냥.. 뜁니다.. 스텝이 꼬일때 한번씩 쉬었다가 무조건 뜁니다.. ㅋㅋㅋ

가끔 쉬어갈때는 쏘서의 원숭이 돌리기를 알려준 효과인지 햇님을 돌리고~돌리고!! 

아무래도 점퍼루는 장난감이 쏘서보다는 적어서인지 무조건 뛰어요 ㅋㅋ 놀다가 힘들면 엄마한번 쳐다봐주고 안아달라며 팔을 벌리는 쑹이♡ 

※ 점퍼루에서 열심히 뛴날에는 아무래도 다리에 무리가 갔을수있기에 쑹이엄마는 다리를 주물주물해준답니다!!

아무래도 쑹이를 낳고 온전한 제 시간도 없고 집안일 할 새도 없지만 저는 그래도 쏘서와 점퍼루 덕에 집안일도 틈틈히 할수있고 좋은것 같아 육아꿀템으로 뽑아봤어요!!

쑹이처럼 백만돌이 에너자이저 아가라면 저는 쏘서와 점퍼루 적극 추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