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

돌잔치는 5월이고 이비스호텔 이외에 한군데 더 가보고 결정했어요.

나름 잔치할때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교통이랑 주차, 음식이었어요. 처음 갔던 곳이 너무 음식이..튀김위주의 음식이라 어른들이 선호하지 않을거 같아서 선택하지 않고 이비스로 가게됐어요. 세가지 가격대로 선택할수 있었고 저는 그중에서는 가장 저렴하지만..다른곳에 비하면 평균이상의 가격을 하는..^^; a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뷔페식으로 70여가지의 음식이 준비됩니다. 예약상담 갔을 당시 음식메뉴 리뉴얼 중이라해서 메뉴는 뒤늦게 받아서 봤어요. 갈비찜 이외에도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음식들도 있었고, 아쉬운건 해산물 관련된 메뉴가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이비스호텔은 단독홀로 진행이라서 내부에 음식이 있는것은 좋지만 음식을 그자리에서 구워야 하는 메뉴들은 없는것 같아요. 참고하시기 바라요.

대중교통은 수원시청역에서 걸어서도 가깝에 이동할수 있어요. 주차장도 동시에 몇백대가 가능하다고..(정확히 댓수는 기억이 ㅠㅠ)하셧는데 사실 동시에 결혼식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서 주차환경이 쾌적한 편은 아니라 들었어요. 그렇지만 인계동 인근이 워낙 주차상황이 안좋다보니..이정도에도 만족하게 되더라구요^^인계동 내부에서는 이정도면 오케이! 하는 정도^^:

상담해주신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상담받고 부담없이 남편과 논의할 시간도 가진 후에 예약할수 있었어요.^^  나중에 돌잔치 한 후에 솔직한 후기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