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

우체국 가는 김에 시간이 나서

마침 궁금해하던 알뜰폰 상담 받아봤어요

우체국창구엔 폰이나 유심카드같은 것은 없고 신청서와 팸플릿만 있어요

신청하면 해당 알뜰폰에서 해피콜이 온다네요

상담원이 하는말이 대부분 저가의 유심요금제만 찾는다고 합니다

쓰던폰에 유심만 바꿔서

번호그대로 쓰면서 요금을 낮추는데 좋다네요

본인신분증 가지고 가고, 아이들은 가족관계증명서 있으면 된데요

인상적인 요금제로는 

가두 우체국매장 알뜰폰 요금제중 현재 약정이 필요없는 가장 최저가는

한국케이블텔레콤  kct tplus(티플러스모바일)의  티플표준천사요금제로

월 기본료가 1,004원이고 데이터나 음성은 쓰는대로 나오는 표준요금제입니다

보통 통신사 표준요금제가 11,000원 인데 한달 10,000원, 2년이면 24만원 절약이 가능합니다

가장비싼 요금제는 스노우맨(snowman)의 데이터친구2기가요금제로 음성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2기가로 기본료가 30,800원입니다

가격이 좀 세보입니다

나중에 아이들 폰 요금 우체국에서 바꿔봐야겟어요

그런데 모든 우체국에서 다하는게 아니어서 사전에 인터넷에서 확이내보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