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동생이랑 카톡하는데
맘이안좋네요...여기저기 갑질이있네요
친동생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알바하면서 취준중인데
요번에 베이비페어알바한다구
혹시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라구~~
돈 많이없지만 조그마한거라도 조카 선물해주겠다고한 착한동생인데.....
11월말에 채용하겠다구
뭐 용품에 대해서 공부해오구 후기 숙지해와서 팔아라 하구
통장신분증 요구하더니
갑자기 사장님이 행사 미참가하겠다고~~해서 알바 못하게됬다구 그랬었거든요
근데 웃긴건요 아니 글쎄 직원이 거짓말을 했다는거요 업체사정상 참가안한다고 그러더만 알바채용공고 또올려놨다는거에요
유아용품팔면서
그렇게 쉽게 거짓말하고 약속 취소하면
엄마들은 뭘 믿고 살수가있을까요
동생은 괜찮다고는 하는데
요즘 취준도 어려워서 울적해하는데
괜히 알바도 이유없이 짤린다고 생각할까봐
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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