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유를 타기 전에 비누칠해 손을 깨끗이 씻는다.
2 한 번 끓여서 식힌 물을 필요한 양의 ⅓ 정도 젖병에 붓는다.
특히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므로 팔팔 끓인 물을 식혀서 분유를 타는 게 좋다. 보리차에 분유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 보리차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니 생후 6개월 이전에는 먹이지 않는다.
3 그다음 분유를 필요한 양만큼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흔든다. 이때 위아래로 흔들면 거품이 생기고 분유 덩어리가 젖꼭지에 들러붙어 수유를 방해할 수 있으니 젖병을 양손으로 잡고 좌우로 돌리듯이 흔드는 게 요령.
4 남은 물을 마저 붓고 흐르는 물에 젖병을 대고 체온 정도로 식힌다.
5 부모 손등에 분유물을 떨어뜨려 따끈한 정도로 식으면 편안한 자세로 먹이면 된다.
우리 체온과 비슷한 37.5℃ 정도가 수유하기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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