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홀어머니 재혼시켜드리고 남은여생
재미있게 남자와 같이사시게,
아들에게는 기대하지않길 바람.
(물론 자식된 도리는 하겠지만.극기대,관심x)
홀어머니는 65세이신대 진지하게
재혼생각 만나는 남친있음.
홀어머니는 제남편에게 그 남친이
같이 살아야지 등 간접적 이야기는
많이하면서 직접적 이야기는 안한다고.
아들아 니가 한번 같이 만나서 이야기해볼래
하셨다고 함.
근대 전 이해가 안가서 남편에게 물음.
그걸 자기가 왜 물어야되요?
남녀관계에 있어서 같이 살고 안살고의 문제는
두당사자가 대화해야되지 자기 어머니가
직접 물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남편은
어머니 남친분이 곧 신땜에
전혀안그래도 되는데
부담스러움 느낄수도 있고
또 진지하게 합칠생각으로 만나는건지
아들입장에서 이야기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제가봤을때 그 어머니남친분
같이사는 아들이 있는데 갑자기 사업망해서
그래서 재혼하기 형편이 어렵다느니 등
이야기 했다던데
이런건 핑계고 합칠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대화는
남녀 두분이서 해야되는거지
왜 아들보고 아저씨 같이 만나 대화해볼래 라고 하나요?
제가 너무 매정한건가요
남편은
내가 아들입장에서 어머니를 진지하게
합칠생각으로 만나시는지 물을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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