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육아는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편이고...
가사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도와줍니다.
그렇지만 너무 종일 게임만 붙들고 있어서 좀 고민이 되네요
그다지 중독성있는 인터넷게임을 하는것도 아닌데
PC게임을 이것저것 사모으는데 한 50가지 되는것 같네요
이거하다 질리면 저거하고 이런식이네요
저도20대에는 게임만 하고 살고싶다고 생각해서 이해는 하지만
게임을 안하더라고 인터넷을 하거나 핸드폰으로 소설을 보고요
운전하면서도 잠시 정차할때 핸드폰으로 소설을 보겟다고까지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길에서 걸어가면서도 핸드폰으로 소설을 보고요 위험한데 '차가 비켜가겠지' 이런식입니다.
어째서 잠시도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떨어지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닮을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