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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시어머니가 절을믿어요

  • 2018-12-19 10:19:21
  • 별탱맘
  • 조회수 42245
  • 댓글 6

아니 절에서 스님에게 의지하면서 지내고 절에서 살고계십니다 근데 애기 낳기전부터 ㅋㅋㅋ

스님이 이름을 지어준데서 무튼 알겟다고해습다 그리고또 성별 나오기전부터 ㅋㅋ

아들이라고하고 성별 확인해보니가 딸이네요

성별은 우선 둘째치고 ㅡㅡ우선 애기 낳고나서 이기이름을 아들인줄알고 용철이라 지엇답니다

딸이라고 하니까 ㅋㅋㅋㅋ운봉이라 지었데요

운봉이라 지으면 아주 복이들어온다나만다나 이름 짖기싫다는데 자꾸 ㅡㅡ강요해요

이시댁하고 이집하고는 못살겟어요 지금 쓴네용이 이혼사유가될수있는지 여쭤봅니다

남편도 마음에안들고요 ㅡㅡ자꾸 이름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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