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김장은 친정어머니와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 가정들은 김치를 예전의 월동음식으로 먹던 시절하고는 다르게
적게 먹지요
처음엔 올케언니도 함께 하더니 10년 전부터 오지도 않고 있고
엄마는 언니네, 우리, 엄마네 김치를 절임배추 20kg 6박스를 하면
큰 통으로 두통을 오빠를 불러 보냅니다.
올케언니는 혼자 알아서 해먹겠다 했고.
나중에 사서 먹은걸 알고 친정엄마가 그저 아들걱정에 담가주시는 겁니다.
아들에 대한 애착이 너무 커져만 가시네요~
솔직히 언니나 저나 워킹맘이라 사서 먹고 싶어요.(주말엔 정말 쉬고 싶지요.)
9월 부터 김장걱정,,, 김장, 김장, 노래 하시는 친정어머니 잔소리에 스트레도 장난 아니구요.
엄마 혼자 하실꺼 생각해서 강제로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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