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오투오-전국네트워크

맘스카페

[결혼생활] 제인생 너무 불쌍해요.

  • 2018-10-12 19:27:27
  • 배틀팡팡
  • 조회수 45739
  • 댓글 7

남편이나 시댁이나 친정식구들이나


저한데 희생강요 하네요 ..


남편는 나한데만 대리효도강요, 맞벌이 요구, 살림,육아

여자가 하는것라는 마인드


시댁는 연애때 잘해주더니 결혼후 돌변


자기아들들,딸,사위가 손님대접 해주고

나랑 큰형님 종녀 취급.. 하더군요.


그리고 친정은 장녀위주로 돌아가는 집안이라서


무조건 언니희생강요 , 부모님 노후까지 책임

바라는 입장 있고,


또 결혼전 모아둔 5천 있어는데

그거 안주면  상견례자리에서 깽판 치다고 협박하던

부모와 언니때문에  결국 저는 빈손으로 시집가서

남편,시댁에 시집살이 당하고.


그리고 언니 결혼할때는 집해주고 ,혼수해주고 ,땅 까지

물러주더라고요.


여기까지 제 이야기 있고 저는 태어날때부터

희생해야되는 사람 있가봅니다.

사는게 사는거 아니고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
  
댓글 7
닉네임
날짜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댓글작성은 로그인 후 사용 가능합니다.
1/100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맘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