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카페

둘째 소식없다가 계속 시도했는데 잘 안되기에 반 포기할때쯤

생겼네요 ^^

아직 심장소린 안들리고 아기집만 살짜쿵 확인 하고 오는길이에요 ~

첫째때는 계획 임신이어서 준비때부터 신랑이랑 오메가 코큐텐 엽산 먹었었는데 ㅎㅎ

일단 산부인과에 파는 영양제 맘스 제품이길래 제거 오메가랑 엽산 사왔네요

비타민d는 먹던게 있어서 그걸로 먹다가 떨어지면 구매해야겠어요

어찌나 좋던지 진료내내 싱글벙글 수납하는데도 저절로 미소 약사는데도 혼자 큭큭 했네요

다른 엄마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던데 ㅎㅎ

마냥 좋기만 하네요 ~~

초기이니 첫째도 조심 둘째도 몸조심하면서 신선한 과일이랑 영양제 잘 챙겨먹고

좋은 생각만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