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뭐살때마다

  • 2019-01-09 12:54:09
  • 익명
  • 조회수 370
  • 댓글 7

아는언니가요
맨날 저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가격도 안물어보거든요
명품목걸이샀다 130
아들코트샀다 30
식탁샀다 300
나 또 ㅇㅇ샀어~~~
뭐살때마다 얼마얼마~~~~

몇번보고는 이쁘다고 해줬어요

그냥자랑할려고 얘기하는가보다하구요 기분좋으라고

근데 들어주고 맞장구쳐주는것도 한두번이지일일이

뭐 살때마다 말하고 금액까지 말해줘요

그럼보통무슨생각들 드시나요?
누가물어봤나? 그냥샀으면샀다고하지
금액까지 얘기해주는건뭔지

싼건 또 말도안해요 비싼거만말해요

듣다 듣다 짜증나서누가물어봤냐고

물어보면 얘기하지 안물어봤는데 왜자꾸얘기하냐고하니까

친해서 그랬고 니도 살형편되니까 그냥말한거래요

할말도없고 자랑한건 절대아니래요

친하면 다 그렇게 말안하냐고 하더라구요

저 친한사람많은데

일일이 살때마다 말하는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주변에 적당히 말해야지

무슨 저한테 가계부쓰듯 보고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물건살때마다 물어보지도않았는데

뭐샀다 얼마줬다 제가 이상한가요??

누구는 돈 안쓰고사나

아 그리고 본인도 느꼈는지 이젠뭐샀다 그만말해야되겠다고 말하더라구요 누가지적을한건지

내돈이만큼쓰고다닌다 그런걸로 비춰져요

사람은 참 착한데 맨날 명품얘기만하고 메이커만따지고

자기는 예쁜거좋아한데요

다른사람의식하고

사람쳐다볼때 아래위로 훑어보고

겉치레좋아하고 진절머리나요이제

그리고 같은 아파트동네여자가 지나가니까

저여자는 맨날 저옷만입고다닌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것만보고사는언니인가봐요

생각하는게 저랑너무안맞아요 다른건착하고 좋은언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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