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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지간하십니다

  • 2019-01-26 01:07:03
  • 줄리아로보츠
  • 조회수 30638
  • 댓글 1

안녕하세요~""

너무 짜증이나고 열받고 화가나서몇자 적게 되네요

오늘 아니 어제가 되나요 밤 12시가 넘었으니...

저두 매장도 해봤고 지금도 장사도 하고있지만

서비스마인드가 참 그런분들보면 동종업계에 있는사람으로서 더 열받아요

오늘저녁에 한국축구전이 있었어요

큰애가 저녁 대신 올만에 통닭을 시켜먹지고 하길래

밤9시40분에 정관신도시 처○집 양념통닭에 전화를 했어요

주문이 밀려서 1시간정도 걸린다고 ...

아들은 배가 고프긴하지만 1시간정도야 뭐 기다리지 생각에 주문을 했네요...

우리는 한국축구전을 하니 통닭집도 바쁘겠지하고

무상무념으로 기다렸죠...

올때가 한참지난것같아 시계를 보니 11시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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